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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프레임 씌워” 유영재, ‘처형 성추행 혐의’ 반박 영상 돌연 삭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전 부인인 배우 선우은숙의 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반박 영상을 돌연 삭제했다. 24일 유영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DJ 유영재 TV 유영재 라디오’에 올린 강제추행 혐의 관련 입장 영상을 삭제했다. 앞서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해 9월 결혼했으나 1년 6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재혼이 아닌 삼혼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특히 선우은숙은 유영재와 조정을 통해 이혼한 후 유영재의 사실혼 사실을 알았다고 주장하며 유영재를 상대로 혼인 취소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여기에 자신의 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도 고소했다. 지난 23일 선우은숙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존재는 공식입장을 통해 “전날 혼인 취소소송을 제기했다”며 또 “유영재에 대해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선우은숙의 언니 A씨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영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고 처형 강제추행 의혹에 대해 “죽어도 끊어지지 않는 성추행이란, 지워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유영재에게 씌웠다”면서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삼혼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유영재는 “제가 두 번 결혼했단 사실을 어찌 속이고 대한민국 톱배우, 유명배우와 결혼하겠습니까”라며 “선우은숙씨를 처음 만난 날, 2022년 7월 7일 상대방에게 저의 두번의 혼인 사실을 밝혔다. 선우은숙씨 역시 결혼 이전에 서로의 과거에 대해서는 문제 삼기 않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선우은숙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선 “저는 아직도 정확한 이혼 사유를 모른다. 더 이상 혼인관계를 여러가지 이유로 유지할 수 없다는 것에 공감했다. 저는 톡으로 이혼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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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유영재, 전처 선우은숙 ‘처형 성추행’ 주장에 맞소송 시사 [종합]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조용한 이혼으로 세간을 놀라게 했지만 결국 진흙탕 싸움을 벌이게 됐다. 유영재의 삼혼설, 사실혼설 등에 이어 이번엔 처형 성추행 혐의 고소까지 이어지자 수일째 침묵하던 유영재 또한 맞대응을 시사했다. 유영재는 23일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유영재라디오’에서 “최근에 저와 관련된 여러 사안에 대해 최초로 저의 입장을 하나하나 밝히겠다”며 처형 성추행 의혹, 삼혼 및 사실혼 등 루머와 선우은숙과의 이혼 과정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지난 2022년 10월 부부가 됐으나 지난 5일 이혼을 발표했다. 이혼 사유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지만 선우은숙이 지난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유영재의 삼혼 사실에 대해 언급하며 유영재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고, 결국 그는 라디오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여기에 선우은숙은 유영재와 조정을 통해 이혼한 후에야 유영재의 사실혼 사실을 알았다고 주장하며 유영재를 상대로 혼인 취소소송도 제기했고, 자신의 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도 고소장을 내 충격을 안겼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에 결국 유영재도 입을 열었다. 그는 먼저 처형 강제추행 의혹에 대해 “죽어도 끊어지지 않는 성추행이란, 지워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유영재에게 씌웠다”면서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혼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유영재는 “제가 두 번 결혼했단 사실을 어찌 속이고 대한민국 톱배우, 유명배우와 결혼하겠습니까”라며 “선우은숙씨를 처음 만난 날, 2022년 7월 7일 상대방에게 저의 두번의 혼인 사실을 밝혔다. 선우은숙씨 역시 결혼 이전에 서로의 과거에 대해서는 문제 삼기 않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이어 “부족한 저에게 대한민국의 유명배우가 서슴없이 결혼하자고 말해줘서 고마웠고 미안했고 결혼생활 내내 죄스러웠다”면서도 “두번의 결혼 사실을 상대방에게 속이고 결혼한 사실이 없다. 선우은숙씨에게 분명이 만나는 날 두번째 이혼 사실을 이야기 하고 서로 간에 결혼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유영재는 “저는 두 번의 이혼 후에 긴 시간동안 이성을 만나지 않았다고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동거한 사실이나 사실혼이나 양다리는 근거 없는 얘기”라고 사실혼, 양다리 루머를 일축했다. 그는 “선우은숙씨와 결혼하면서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 제가 만났던 이성과의 만남을 깨끗이 정리한 후에 선우은숙씨와의 결혼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선우은숙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저는 아직도 정확한 이혼 사유를 모른다. 더 이상 혼인관계를 여러가지 이유로 유지할 수 없다는 것에 공감했다. 저는 톡으로 이혼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혼 협의서에는 이혼과 관련한 일체의 사실을 제3자에게 누설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엄수하라는 내용이 있었다. 저는 예의있게 헤어지고 싶었고 헤어지면서 약속한 것을 철저히 지켜주고 싶었고 지금 역시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유영재는 마지막으로 “제 탓이고 제 업보라 생각하고 스스로 짊어지기 위해 긴 고통의 시간을 침묵으로 지켜왔다”면서 “앞으로 저에 관한 모든 사안들은 변호사를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 저의 결혼생활이 바닥까지 내려온 것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고 슬프고 고통스럽다”고 토로했다. 유영재는 이혼 후 여러 사생활 문제가 불거지자 출연 중이던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 DJ에서 자진 하차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12일 진행된 마지막 생방송에서 “상처가 많이 깊다. 상처가 아무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그 자리에는 힘 있는 새살이 돋아날 것이다. 새살이 새싹처럼 꽃피울 때 저도 할 말이 있을 것이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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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NO”…유영재, 처형 강제추행·삼혼설에 입 열었다 [전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최근 이혼한 아내 선우은숙의 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되는 등 잇따른 사생활 논란에 결국 입을 열었다. 유영재는 23일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유영재라디오’에서 “최근에 저와 관련된 여러 사안에 대해 최초로 저의 입장을 하나하나 밝히겠다”며 처형 성추행 의혹, 삼혼 및 사실혼 등 루머와 선우은숙과의 이혼 과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처형 강제추행 의혹에 대해 유영재는 “죽어도 끊어지지 않는 성추행이란, 지워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유영재에게 씌웠다”면서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혼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유영재는 “제가 두 번 결혼했단 사실을 어찌 속이고 대한민국 톱배우, 유명배우와 결혼하겠습니까”라며 “선우은숙씨를 처음 만난 날, 2022년 7월 7일 상대방에게 저의 두번의 혼인 사실을 밝혔다. 선우은숙씨 역시 결혼 이전에 서로의 과거에 대해서는 문제 삼기 않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이어 “부족한 저에게 대한민국의 유명배우가 서슴없이 결혼하자고 말해줘서 고마웠고 미안했고 결혼생활 내내 죄스러웠다”면서도 “두번의 결혼 사실을 상대방에게 속이고 결혼한 사실이 없다. 선우은숙씨에게 분명이 만나는 날 두번째 이혼 사실을 이야기 하고 서로 간에 결혼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유영재는 “저는 두 번의 이혼 후에 긴 시간동안 이성을 만나지 않았다고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동거한 사실이나 사실혼이나 양다리는 근거 없는 얘기”라고 사실혼, 양다리 루머를 일축했다. 그는 이어 “선우은숙씨와 결혼하면서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 제가 만났던 이성과의 만남을 깨끗이 정리한 후에 선우은숙씨와의 결혼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선우은숙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저는 아직도 정확한 이혼 사유를 모른다. 더 이상 혼인관계를 여러가지 이유로 유지할 수 없다는 것에 공감했다. 저는 톡으로 이혼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혼 협의서에는 이혼과 관련한 일체의 사실을 제3자에게 누설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엄수하라는 내용이 있었다. 저는 예의있게 헤어지고 싶었고 헤어지면서 약속한 것을 철저히 지켜주고 싶었고 지금 역시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유영재는 마지막으로 “제 탓이고 제 업보라 생각하고 스스로 짊어지기 위해 긴 고통의 시간을 침묵으로 지켜왔다”면서 “앞으로 저에 관한 모든 사안들은 변호사를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 저의 결혼생활이 바닥까지 내려온 것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고 슬프고 고통스럽다”고 토로했다.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해 9월 결혼했으나 1년 6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재혼이 아닌 삼혼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특히 선우은숙은 유영재와 조정을 통해 이혼한 후에야 유영재의 사실혼 사실을 알았다고 주장하며 유영재를 상대로 혼인 취소소송도 제기한 상태. 여기에 자신의 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도 고소했다. <다음은 유영재의 입장 전문>최근 저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 개인 채널을 통해서 최초로 저의 입장을 하나하나 밝히겠다.성추행과 관련된 입장을 밝히겠다.죽어도 끊어지지 않는 성추행이란,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유영재에게 씌웠다.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 이러한 현실에서는 방송을 유지할 수 없어 유튜브는 오늘 이후로 잠시 휴방에 들어간다.삼혼과 관련된 사실에 대해 밝히겠다.두 번 결혼했다는 엄청난 사실을 어찌 속이고 대한민국 톱배우, 유명배우와 결혼을 하겠습니까. 저는 선우은숙을 처음 만나는 날 상대에게 2022년 7월 7일 상대방의 저의 두 번째 혼인 사실을 밝혔다. 선우은숙 역시 결혼 이전의 서로의 과거에 대해서는 문제 삼지 않기로 약속했다. 부족한 저에게 대한민국 유명 배우가 서슴없이 결혼하자고 먼저 이야기해줘서 고마웠고 미안했고 평생을 내내 죄스러웠다. 그러나 저는 두 번의 결혼 사실을 상대방에게 속이고 결혼한 사실이 없다. 선우은숙에게 분명히 만나는 날 저의 두 번째 이혼 사실까지 이야기하고 서로 간의 결혼을 진행했다.사실혼, 동거녀, 양다리, 환승연애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저는 두 번의 이혼 후에 긴 시간 동안 이성을 만나지 않았다고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동거한 사실이나 사실혼이나 양다리 등은 근거 없는 이야기다. 선우은숙과 결혼하면서 저는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 제가 만났던 이성과의 만남이 성사되지 않았고 만남을 깨끗하게 정리한 뒤 선우은숙과 결혼을 진행했다.이혼 사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저는 아직도 정확한 이혼 사유를 모른다. 더 이상 혼인 관계를 여러 가지 사유로 유지할 수 없다는 점에 공감을 했다. 그리고 저는 톡으로 이혼 통보를 받았다. 이혼협의서에는 이혼과 관련한 일체의 사실을 제3자에게 누설하지 않고 그 비밀을 엄수하기로 한다는 합의문이 있다. 저는 예의 있게 헤어지고 싶었다. 헤어지면서 약속한 합의를 철저히 지켜주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제가 많이 부족했지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저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 제가 늦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그래도 결혼 생활을 한때 한 대한민국의 유명 배우에게 제가 많이 부족하고 제 탓이라고 업보라고 생각하고 저 혼자 짊어지기로 생각하면서 긴 시간 침묵으로 고통의 시간을 지내왔다. 그리고 앞으로 저와 관련된 모든 사안에 대해서 구체적인 건 변호사를 통해서 입장을 밝히겠다.저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는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려서 미안하고 송구스럽다. 면목 없다. 그러나 응원에 힘입어 잘 버텨내면서 기나긴 싸움의 시작을 하겠다. 바닥까지 내려온 것에 대해서 참으로 안타깝고 슬프고 고통스럽다. 평생 살아가는데 있어서 지표로 삼겠다.유튜브 방송 역시 오늘로서 잠시 이별한다. 다시 만날 때까지 여러분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유영재였습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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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혼설‘ 유영재 “시간 지나면 할 말 있을 것”…의미심장 마지막 방송 [종합]

아나운서 유영재가 사생활 루머 속 ’유영재의 라디오쇼‘ DJ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유영재는 19일 오후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 생방송에서 “기사를 통해 알았겠지만 오늘이 생방송으로 만나는 것은 마지막이다”고 운을 뗐다.유영재는 “한 번도 잘 놀지도 쉬지도 못했다. 멈추는 것 또한 잘한 적 없다”면서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주신 숙제들 잘 안고 가겠다”고 하차를 알렸다. 이어 “길이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쉬다 보면 새로운 길이 생길 것이다”라고 말했다.유영재은 선우은숙과의 이혼 후 ‘삼혼설’ 등 사생활 문제가 불거졌다. 루머 관련 침묵하던 유영재는 프로그램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을 우려, 자진 하차 결정을 내렸다. 이날 유영재는 “만남에도 예의가 있고 이별에도 격식이 있다”며 “욕도 비난도 많이 들었다. 받아들이기 나름이다. 여러분들이 주신 메시지가 뭔지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또 유영재는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제 노래를 들으니까 눈물이 난다. 2022년 3월 14일부터 방송을 했는데 이 방송을 할 수 있는 것은 행운이었다. 최선을 다하려고 했는데 부족했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유영재는 방송 선배가 마지막 방송이라 듣고 있다며 “선배가 ‘한 달 동안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들었을까’라고 말했다. ‘어제는 잊고 오늘의 불꽃을 다시 붙이자’고 말해줬다”고 말했다.유영재는 방송 말미 “상처가 많이 깊다. 상처가 아무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그 자리에는 힘 있는 새살이 돋아날 것이다. 새살이 새싹처럼 꽃피울 때 저도 할 말이 있을 것이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하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유영재는 선우은숙과 지난 2022년 10월 부부가 됐으나 지난 5일 이혼을 발표했다. 이혼 사유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지만 선우은숙이 지난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유영재의 삼혼 사실에 대해 언급하며 유영재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고, 결국 그는 라디오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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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혼설’ 유영재, 라디오 마지막 생방송 진행…“시청자에 미안”

아나운서 유영재가 마지막 라디오 생방송에서도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는 입을 닫았다.유영재는 19일 오후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 생방송에 나서 “기사를 통해 알았겠지만 오늘이 생방송으로 만나는 것은 마지막이다”고 운을 뗐다.유영재는 “한 번도 잘 놀지도 쉬지도 못했다. 멈추는 것 또한 잘한 적 없다”면서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주신 숙제들 잘 안고 가겠다”고 하차를 알렸다. 이어 “길이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쉬다보면 새로운 길이 생길 것이다”라고 말했다.유영재의 하차는 선우은숙과의 이혼 후 자신의 삼혼설 등 사생활 문제가 불거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영재는 “만남에도 예의가 있고 이별에도 격식이 있다”며 “욕도 비난도 많이 들었다. 받아들이기 나름이다. 여러분들이 주신 메시지가 뭔지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흠집이 난 부분도 있는데 시청자분들께 미안하다. 시간이 흐르면 말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고 의미심장하게 덧붙였다.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 2022년 10월 부부가 됐으나 지난 5일 이혼을 발표했다. 이혼 사유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지만 선우은숙이 지난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유영재의 삼혼 사실에 대해 언급하며 유영재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고, 결국 그는 라디오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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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번째 부인, 충격에 쓰러져” 선우은숙 폭로….유영재 하차 청원 [종합]

배우 선우은숙이 전 남편이자 아나운서인 유영재의 삼혼설을 폭로했다. 해당 의혹과 관련해 유영재는 “때로는 침묵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며 말을 아낀 바 있다. 선우은숙의 이 같은 심경 고백에 유영재 아나운서의 방송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선우은숙은 지난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 등장해 유영재 아나운서와의 이혼 후 근황 및 전 남편을 둘러싼 삼혼설 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들의 이혼이 알려진 후, 선우은숙이 심경을 직접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선우은숙과 유영재 아나운서는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으나, 최근 이혼했다. 두 사람은 ‘동치미’ 등에 출연해 결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선우은숙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요즘에 사실 여러 가지 충격적인 일들을 통해서 여러 번 쓰러지기도 했고 실려가기도 했고 회복이 아직 안 된 상태”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 짧은 시간 동안에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제게 남아있는 시간도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빠른 선택을 했다”고 이혼을 결정한 배경을 전했다. 이어 유영재 아나운서의 사실혼 논란을 언급했다. 재혼 부부였던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당초 성격 차이로 전해졌었으나 이후 유영재 아나운서가 선우은숙과 재혼 전 사실혼 관계의 여성과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우은숙과 혼인신고를 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선우은숙은 “저도 사실 기사를 보고 알았다”면서 “어쨌든 저와 결혼하기 전에 있던 문제들에 대해서, 저희가 깊은 시간을 가진 관계였다면 제가 8일 만에 결혼을 승낙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혼인신고 역시 하지 않았을 것이다. 저는 전혀 몰랐던 상황이다. 이 사실을 저도 기자들이 쓴 매체를 통해 듣고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말씀하시는 삼혼, 내가 세 번째 부인이었다”며 “법적으로도 세번째 부인으로 되어 있다”고 힘겹게 말했다. 선우은숙은 “기사를 보면서도 함구하고 있었던 건 마지막까지 ‘이렇게 (비밀로) 가져 가야 하는 게 맞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저를 걱정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 대한 예의로 내 입으로 말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저를 걱정해 주고 격려해 준 ‘동치미’ 시청자분들께 감사하고, 걱정을 끼쳐 죄송하고 고맙다”고 덧붙였다. 유영재 아나운서는 “모든 것이 제가 부족한 탓”이라면서도 이혼의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다. 유영재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등에서 별다른 언급이 없었는데,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를 통해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바랐던 여러분의 희망과 바람, 응원에 부응해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며 “모든 것이 제가 부족한 탓이다. 제가 못난 탓이고, 아직 수양이 덜 된 탓”이라고 말했다. 또 이혼을 둘러싼 자신의 의혹에 대해선 “여러분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서 때로는 침묵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며 “이곳에 들어오신 분들은 삶의 연륜도 있으니 제가 침묵하는 이유에 대한 행간의 마음을 잘 읽어내실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유영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의 하차 요구는 이어지고 있다. 선우은숙의 폭로 이후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 청취자 게시판에는 “유영재 하차시켜달라”, “당장 하차했으면 좋겠다” 등 제목의 글들이 올라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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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번째 부인” 선우은숙 폭로…유영재 하차 청원 계속 [왓IS]

배우 선우은숙이 파경을 맞은 전 남편이자 아나운서 유영재의 ‘삼혼설’을 직접 언급한 가운데 유영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14일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 청취자 게시판에는 “유영재 하차시켜달라”, “당장 하차했으면 좋겠다” 등 제목의 글들이 올라왔다. 이는 전날인 지난 13일 선우은숙이 유영재의 ‘삼혼설’은 직접 언급하면서다. 선우은숙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 등장, 아나운서 유영재와의 이혼 후 근황 및 전 남편을 둘러싼 삼혼설 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선우은숙이 이혼이 알려진 뒤 심경을 직접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 선우은숙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요즘에 사실 여러 가지 충격적인 일들을 통해서 여러 번 쓰러지기도 했고 실려가기도 했고 회복이 아직 안 된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영재의 사실혼 논란에 대해 “저도 사실 기사를 보고 알았다”면서 “어쨌든 저와 결혼하기 전에 있던 문제들에 대해서, 저희가 깊은 시간을 가진 관계였다면 제가 8일 만에 결혼을 승낙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혼인신고 역시 하지 않았을 것이다. 저는 전혀 몰랐던 상황이다. 이 사실을 저도 기자들이 쓴 매체를 통해 듣고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재혼이 아니라 삼혼이라는 루머에 대해서도 맞다고 인정했다. 선우은숙은 “많은 분이 말씀하시는 삼혼, 내가 세 번째 부인이었다”며 “법적으로도 세번째 부인으로 되어 있다”고 힘겹게 말했다. 선우은숙은 2022년 10월 유영재와 혼인신고를 했으나 결혼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아 협의 이혼했다. 재혼 부부였던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당초 성격 차이로 전해졌었으나 이후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재혼 전 사실혼 관계의 여성과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우은숙과 혼인신고를 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영재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등에서 별다른 언급이 없었는데,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를 통해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바랐던 여러분의 희망과 바람, 응원에 부응해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며 “모든 것이 제가 부족한 탓이다. 제가 못난 탓이고, 아직 수양이 덜 된 탓”이라고 말했다. 또 이혼을 둘러싼 자신의 의혹에 대해선 “여러분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서 때로는 침묵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며 “이곳에 들어오신 분들은 삶의 연륜도 있으니 제가 침묵하는 이유에 대한 행간의 마음을 잘 읽어내실 거라 믿는다”고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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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선우은숙 “유영재, 삼혼 맞아…기사 보고 알았다” 충격 [왓IS]

배우 선우은숙이 파경을 맞은 전(前) 남편 유영재의 ‘삼혼설’을 직접 인정했다. 선우은숙은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 등장, 아나운서 유영재와의 이혼 후 근황 및 전 남편을 둘러싼 삼혼설 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선우은숙이 이혼이 알려진 뒤 심경을 직접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선우은숙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요즘에 사실 여러 가지 충격적인 일들을 통해서 여러 번 쓰러지기도 했고 실려가기도 했고 회복이 아직 안 된 상태”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 짧은 시간 동안에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저한테 남아있는 시간도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빠른 선택을 했다”고 이혼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유영재의 사실혼 논란에 대해서는 “저도 사실 기사를 보고 알았다”면서 “어쨌든 저와 결혼하기 전에 있던 문제들에 대해서, 저희가 깊은 시간을 가진 관계였다면 제가 8일 만에 결혼을 승낙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혼인신고 역시 하지 않았을 것이다. 저는 전혀 몰랐던 상황이다. 이 사실을 저도 기자들이 쓴 매체를 통해 듣고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재혼이 아니라 삼혼이라는 루머에 대해서도 맞다고 인정했다. 선우은숙은 “많은 분이 말씀하시는 삼혼, 내가 세 번째 부인이었다”며 “법적으로도 세번째 부인으로 되어 있다”고 힘겹게 말했다. 선우은숙은 “기사를 보면서도 함구하고 있었던 건 마지막까지 ‘이렇게 (비밀로)가져가야 하는 게 맞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저를 걱정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 대한 예의로 내 입으로 말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이야기를 꺼낸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나를 걱정해 주고 격려해 준 ‘동치미’ 시청자분들께 감사하고, 걱정을 끼쳐 죄송하고 고맙다”고 덧붙였다.선우은숙은 2022년 10월 유영재와 혼인신고를 했으나 결혼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아 협의 이혼했다. 재혼 부부였던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당초 성격 차이로 전해졌었으나 이후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재혼 전 사실혼 관계의 여성과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우은숙과 혼인신고를 한 것이란 후문이 불거졌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소속사는 사생활의 문제라며 이혼 사유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 하기를 주저했으나, 유튜브 등을 통해 유영재의 과거에 대한 소문이 무성해지자 선우은숙이 방송에서 직접 입을 열고 ‘삼혼설’을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앞서 유영재는 지난 9일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라디오 방송에서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바랐던 희망과 바람에 부응하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 미안하다”며 “모든 것이 저의 부족한 탓”이라며 간접적으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한편 선우은숙은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 26년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바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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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제가 부족하고 못난 탓”…선우은숙과 이혼 후 심경 고백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한 아나운서 유영재가 심경을 고백했다.지난 9일 유영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의 실시간 방송을 통해 선우은숙과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이날 방송에서 유영재는 “힘든 일들이 때로 우리들에게는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 어떻게 해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때, 그럴 때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외부의 상황들이 마음대로 잘되지 않았을 때, 그때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가장 행복한 일을 하는거다. 힘든 일이 찾아오는 거는 스스로 결정할 수 없겠지만 자그마한 행복은 결심하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유영재는 이어 “본격적으로 방송을 하기 전에 신상 발언을 조금 하도록 하겠다. 무엇보다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바랐던 여러분의 희망과 바람에 부응하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그러면서 “모든 것이 저의 부족한 탓이다. 제가 못난 탓이고, 아직 수양이 덜 된 탓”이라며 “저도 물론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상대방도 힘들고 고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거다. 건강 잘 챙겨서 앞으로 좋은 일, 행복한 일들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또 유영재는 자신에 대한 여러가지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또 한가지는 여러분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일에 대해서 때로는 침묵하는 것, 이곳에 들어오신 분들의 연식도 있고 삶의 연륜도 있고 경험도 있으실테니, 침묵하는 이유에 대한 행간의 마음을 잘 읽어내시리라 믿는다”고 이야기했다.그러면서 “유영재라고 하는 제가 많이 못났다. 많이 부족했다. 미안하다”라며 “상대방도 많이 힘들고,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을 텐데 많이 위로해주시고 건강 잘 챙겨서 좋은 멋진 봄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지난 5일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22년 60대 나이에 혼인신고를 하며 ‘황혼 재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한 지 1년 6개월여만에 결국 파경을 맞게 됐다. 선우은숙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밝혔다.그러나 두 사람의 이혼 발표 후 유영재의 사생활 관련 의혹이 연이어 제기됐고, 이와 관련해 유영재와 선우은숙 모두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으면서 궁금증을 낳았다.한편, 현재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인 선우은숙은 오는 13일 방송에서 이혼에 대한 심경을 직접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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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엄마가 많이 사랑해”…이혼 후 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 공개

가수 벤이 딸과 함께 보낸 근황을 전했다.벤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가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딸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벤은 손가락으로 볼을 찌르는 포즈를 하고 있다. 벤의 딸도 엄마와 똑같은 포즈를 하고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바닷가 모래사장에 앉은 벤과 딸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벤은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공개 열애 끝에 2021년 결혼해 2023년 딸을 낳았다. 그러나 12월 벤이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혼 사유는 남편 이욱에게 귀책 사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딸의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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